2016.03.05
볼거리 많은 사이판 입니다만 오늘은
멍멍이 특집!!
보통 더운 낮에는 다들 그늘에서 잡니다…
이 더위에 벗을수도없는 털옷껴입고 있다고 생각하면
어느정도 납득은 갑니다만…
뭘봐? 자는거 첨봐?
응! 눈뜨고 입벌리고 자는건 첨봐~
※깨있는거 아닙니다 코골며 자고 있습니다…
이녀석은 친구랑 놀다가 싸웠는지 얼굴에 상처가…
그래서 넌 “스카페이스”다.
비글이섞인 잡종…
어이~ 거기 누구 손좀있으면 긁어봐라~
갈때 가더라도 한번 긁어주는건 괜찮차나~
그래..거기..거기…
좀더 박박 긁어봐~~
넌 “중구스누피”다!!
상당히 세련된 개목걸이…응?
알았다!! 네 이름은 오늘부터 “안전벨트”다.
더워서 늘어져있는 흙토자 쓰는 “토벤이”
상당히 특이한 녀석..
날보면 금새 일어나 도망가는척 하면서…
멀찍이 떨어져선 응가를 시작한다…
날보면 배변욕구가 솟구치나? 그래 넌
“꾸준한 영감탱이”다
누렁이와 검둥이…
누렁이뒤에 구멍난 나무 보이십니까?
저기가 쟤네들 집입니다…
상당히 와일드하게 살죠?
그래서 너희는 “블랙토토로”랑 ”똥색토토로”
그게뭐야? 몰라~ 졸려~
그래 재밌게놀아 난 간다~~
그래 알았어... 나도 즐거웠어 또 놀러올께~
다음 블로그 예고
냥냥이 특집..좀비켜 테레비 안보여..
BY HAN